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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휘찬 군의원,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admin 기자 입력 2018.04.18 23:19 수정 2018.04.18 11:19

본격선거운동…이달 2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 김휘찬 예비후보
ⓒ N군위신문
군위군의회 김휘찬 의원이 지난 5일 내년 6.13 제1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지역 도의원 출마를 위해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의원은 경북의 중심 군위가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팔공산터널개통으로 사통팔달 문이 활짝 열리고 대구 생활권이 현실화 되면서 한발 더 도약하고 있는 군위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도의원이 되고자 내년 6.13 제1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 도의원 출마변을 밝혔다.

이에 군위군은 운둔의 땅을 지나 명실공히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기회의 땅으로 군위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 받기 위해 참신한 일꾼 준비된 자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역사·문화·관광자원과 풍부한 수자원, 명품농업 등 경제와 문화가 잘 갖춘 작지만 강한 군위, 신도청 시대적 이점을 더해 골드타임이며 도내 1시간, 전국 2시간 대의 도로와 철도건설, 문화융성시대, 투자유치 1조원 확보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공약을 제시했다.

그리고 군위농협 5선 조합장으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군민과 농민들의 소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해 왔다고 했다.

이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상생발전으로 군위와 군민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며,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따라서 고향인 군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역의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는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유대강화를 지속하는 도의원으로 우리 고장 군위를 살맛나고 희망찬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군으로 만들기 위한 큰 청사진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휘찬 도의원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23일 오전 11시 군위읍 중앙길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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