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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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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홍 회장 |
ⓒ N군위신문 |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김순홍)은 군위군과 순창군 재향군인회 회원 100여명이 지난 13일 국민화합 영·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신순식 부군수와 주민생활지원과 이유식 과장이 참석하고, 지난 98년부터 20여년간 순창군 재향군인회와 형제의 정을 나누는, 국민화합 영·호남 교류 행사로 향군회원 간의 친선 교류 목적으로 상호 방문 하며 이어온 사업 있다.
김순홍 회장의 인사에서 “군위군 방분을 환영하며, 튼튼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양군의 재향군인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를 희망 한다”고 했다.
또한 김수환 故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공원 방문에 함께한 김영만 군수는 “전라북도 순창군과 경상북도 군위군의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영·호남의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국민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아가는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더욱 노력 할 것이다”며 환영에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팔공산 하늘정원 등반, 부계 한밤마을을 방문하는 등 공감대 형성과 군위군 홍보활동 행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