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20일 특수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H씨(50세)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모니터요원 H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8시20분경 군위읍 소재 농기계 대리점 앞에서 발생한 절도(농약살포기) 사건의 인근 CCTV 영상을 면밀하고 세밀한 분석으로 용의차량 번호를 특정하여 경찰에 제공, 절도범 검거에 기여했다.
이창록 군위서장은 “CCTV 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범인검거를 위한 증거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