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군위경찰서, 폐가 펜스 설치

admin 기자 입력 2018.04.26 16:40 수정 2018.04.26 04:40

주민불안감 해소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청소년 탈선, 강력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공·폐가에 대한 특별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우선 선정한 범죄취약 폐가에 대해 군청의 협조 요청, 철재 펜스를 설치하여 범죄사각지대로부터 선제적 예방과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 사전 차단에 나섰다.

이번에 정비한 폐가는 군위읍 소재지 골목 안에 위치한 건물로써 청소년 출입 등 강력범죄 발생의 우려가 높아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던 곳이다.

이창록 군위서장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공·폐가 등 범죄취약 장소를 선정,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주민 불안여론을 수렴 후 탄력순찰을 실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