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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자유한국당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01 14:27 수정 2018.05.01 02:27

“군위 백년대계위해 통합신공항 이전 마무리 짖겠다”

군위군수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영만 전 군위군수가 지난달 23일 오는 6.13 지방선거 각오를 다짐하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이날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자유한국당 박영문 위원장(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을 비롯, 군위군 민선 2,3,4기 박영언 군수, 정해걸 전 국회의원,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이면서 대구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 최백영 의원, 이태근 전 고령군수,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재경군위군향우회 이종철 회장, 재구군위군향우회 김대규 회장과 지지자 등 1천8백여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통합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8개읍면의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가 대거 참석해 김영만 후보 재선이 “군위백년대계를 위해 유일한 희망”이라며 “김영만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N군위신문

김영만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군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바램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며 민선6기를 이끌어온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또 “후손들에게 번듯한 군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중심인 군위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통항 신공항 이전문제를 힘 기우려 반드시 대구통합신공항 군위군 이전을 성사 시키는데 온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김영만 예비후보는 “오는 6.13 선거는 김영만의 재선의 문제가 아니라 군위군이 미래가 있느냐 소멸 하느냐의 문제를 결정짓는 군위군의 존립에 관한 역사적 문제”라며 “반드시 군위 군민의 행복을 위해 대구 통합 신공항 군위 이전을 마무리 짓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 N군위신문

특히 “통합신공항 유치로 ‘상전벽해 하는 군위!’ 세계속의 대구 경북의 그 중심에 선 미래 군위, 15만 시민사회 구성으로 단일 국회의원 선출하는 군위” 우리 모두 상상해 보자며 목소리를 높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민선 2,3,4기 3선 박영언 군수은 “초지일관 변함없이 군정을 추진하는 뚝심에 나도 감탄 했지만 군민을 사랑하고 지역주민을 위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김영만의 특허다”라고 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박영문 당협위원장(상주·청송·의성·군위)은 “군위의 지나온 역사중에 그래도 신심이가는 중요한 분이였습니다만, 앞으로 대구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최고의 역할을 해 주실 분이 김영만 군수이고, 지금까지 초지일관 군민을 사랑해 온 것 처럼 군위의 발전과 군위의 미래를 완성해 갈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은 군위 군민 먼저 아실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미래의 군위를 누구에게 맡겨야할지 이미 우리는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함께 동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자 광역의원 박창석 예비후보, 기초의원 가선거구(군위·소보·효령) 김화섭, 박운표, 홍복순 예비후보,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박수현, 박복태, 심칠 예비후보와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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