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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휘찬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01 14:31 수정 2018.05.01 02:31

“살맛나고 희망찬 활력도시 만들겠다”

경상북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휘찬 군위군의회 의원이 지난달 23일 오전 11시게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이날 굷은 빗방울이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최원준 회장을 비롯한 전·혁직 조합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냈다.

먼저 김휘찬 후보는 이번 공천은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의사가 무시된 전형적인 “밀실공천”이며 특정인의 의사만 반영된 “공천과 경선”도 무시한 공천이라고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 N군위신문

특히 “지방자치는 주민이 참여하고 군위군에 맞게 정책을 펼치고 입법과 행정을 견제하고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며 행정 감시·견제를 충실하게 일한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경북의 중심 군위가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팔공산터널개통으로 사통팔달 문이 활짝 열리고 대구 생활권이 현실화 되면서 한발 더 도약하고 있는 군위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 N군위신문

이에 군위군은 운둔의 땅을 지나 명실공히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기회의 땅으로 군위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 받기 위해 참신한 일꾼 준비된 자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풍부한 수자원, 명품농업 등 경제와 문화가 잘 갖춘 작지만 강한 군위, 신도청 시대적 이점을 더해 도내 1시간, 전국 2시간 대의 도로와 철도건설, 문화융성시대, 투자유치 1조원 확보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N군위신문

그리고 군위농협 5선 조합장으로 업무수행 능력과 공직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군민과 농민들의 소리를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꾼으로 열심히 일해 왔으며, 조합장으로써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업무의 감시 감독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상생발전과 군위와 군민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며,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따라서 고향인 군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역의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는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유대강화를 지속하는 도의원으로 우리 고장 군위를 살맛나고 희망찬 활력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군으로 만들기 위한 큰 청사진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군민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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