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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수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01 14:40 수정 2018.05.01 02:40

“민과 관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 하겠다”

자유한국당 박수현 기초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9일 오전 11시 우보면 이화길 139-1에서 당원, 지지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박수현 예비후보는 “신나게, 멋지게, 당당하게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4년 동안 민과 관, 관과 민을 이어줄 연결고리가 끊어져 버린 지역의 참담함이 들끓는 여론으로 분출되어 자신을 이 자리에 서게 만들었다”며 민과 관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군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에서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한쪽 주장이 일방적으로 매도당하거나 무시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주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냐”고 지적했다.
ⓒ N군위신문

그는 또 “갈등이 있으면 조정하고 설득하는 진정된 모습이 절실할 때에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난무하는 실정”이라며 “진심으로 주민의 마음을 얻는 행정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27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질 높은 노인복지, 잘 사는 부자농촌, 지역문화와 관광 벨트화를 제시하며 “군정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 견제와 생산적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업무와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현 전 우보면 청년회장은 우보초, 우보중, 안동농림고등학교, 영진전문대 행정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우보우체국, 우보면사무소, 산성면사무소, 의회사무과, 군위농업기술센터 등 27년간 공직에 몸 담았으며, 우보면 청년회장, 우보면청년특우회원 사무국장을 지냈다.
또 우보면체육회 이사를 맞고 있으며 군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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