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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제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01 14:42 수정 2018.05.01 02:42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농촌 만들겠다”

ⓒ N군위신문

↑↑ 김제현 예비후보
ⓒ N군위신문
무소속 김제현 기초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께 산성면 가음로 705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제현 예비후보는 ‘검증된 후보, 검증된 일꾼’이라며 군위 미래전략위원회구성, 농업인회의소건립, 각 면 상권위원회 구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군위발전을 위해 심사숙고 한 결과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군위가 대구 등 도시근교로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잇점을 가지고 있다”며 “기회를 잘살려 부자농촌, 행복한 살기좋은 군위를 만들고 농가소득 3만불시대를 만끽하는 군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위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지만 농민의 대변자가 없어 안타깝다”며 “농민실정을 잘 아는 진정한 농민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따라서 “순수한 농민 출신으로 농민을 대표해서 농업의 권익을 보고하고 농민과 함께 열심히 일하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군위 주요위천을 잘 가꾸어 도시근교 관광객과 여행객을 유치하는 문화정책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정책, 농공단지와 물류단지 조성 등 경제효과를 상승시키고 농민의 의견을 청취해 좀 더 살기 좋은 고장 군위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제현 후보는 지역내 숨은 봉사자로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회에 선행의 온정을 배풀고 있다.

그는 고로면청년회장, 재향군인회 고로면회장, 군위군육상연맹 회장, 마을이장, 고로면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로면 화북2리 이장을 역임하고 군위군재향군인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그리고 화수초등학교, 의흥중·고등학교 졸업 후 구미 코로롱(주)에서 20년간 근무했으며 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과 농민사관학교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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