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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이연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admin 기자 입력 2018.05.01 14:44 수정 2018.05.01 02:44

“부자농촌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

무소속 이연백 기초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0일 오후 2시께 의흥면 읍내길 57-1에서 지지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N군위신문

이연백 예비후보는 이날 농업발전 기금조성, 농업유통공사설립, 성적향상장학제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연백 예비후보는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서 “정치는 부모가 자식을 기르는 마음”이라며 “자식이 어릴 때는 당연히 먹을 것을 챙겨주고 진자리 마른자리를 가려 주는 것이 부모로서 당연한 도리다. 하지만 자식이 성장 하면 혼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연백 전 회장은 군위지역 공무원에 대해서 “공무원들 또한 우리들과 똑 같은 사람이고 군위 군민이다. 공무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 N군위신문

그는 “공무원들이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표와 직결되는 민원이 두려워 일을 추진하지 못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군위 군민 스스로 불필요한 민원을 줄여야 하고 군수와 군의원들은 직접 나서서 민원을 듣고 이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연백 전 회장은 “지금 군위는 아주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민여러분들의 정직하고, 현명한 선택만이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연백 전 회장은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 출신으로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축산과 수석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학생회 부회장,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대의원 의장, 군위군 4-H 연합회 회장, 의흥면 한우회 총무, 의흥면 청년회 사무국장, 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 경북도 4-H 연합회 도지사 표창, 경북도 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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