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의성소방서(서장 정훈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농촌체험마을 이용 증가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선제적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에 대하여 ‘안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만들기’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대상별 △책임담당자 지정 및 관리카드 작성 △가정의 달 대비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및 안전교육 지도방문 △체험마을 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만경촌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영농일손돕기시너지 동아리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예방안전 교육 등을 하였다.
정훈탁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주요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