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2일 오전 11시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부터 어린이생명을 지키기 위한 녹색어머니회 위촉 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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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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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 前 회장 양유정, 회원 김민정 등에 유공자 감사장과 신임 회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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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창록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녹색어머니회 회원들 활동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되고, 최일 선에서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의 노고와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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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순찰차 배치와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 개선,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