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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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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학교(교장 조건호) ‘따손’ 동아리(지도교사 강은주)는 교내 환경정화 활동, 천연비누 만들기, 벽화그리기, 마을회관 위문 봉사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꿈·행복·미래를 찾아가는 1만동아리」4월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1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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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손’은 ‘따뜻한 손’이란 뜻이며, ‘따손’동아리는 올해 교내 환경 정화활동, 지역아동센터와 마을회관독거노인 가정 등에 기증할 천연비누 만들기, 군위읍 일원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회관 위문 봉사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 꾸준히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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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손’동아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첫 봉사가 벽화그리기라서 기분이 좋았고, 벽화를 그린다는 게 너무 설레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벽화 그리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열심히 그렸다. 그만큼 보람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열심히 하고 더 멋지게 그리고 싶다”, “봉사하러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봉사를 끝내고 돌아가는 시간은 언제나 마음이 뿌듯하다”, “우리가 만든 비누를 할아버지, 할머니께 나눠 드린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봉사를 하게 된다. 정성껏 만든 비누를 마을회관에 갖다 드리니까 모두들 너무 기뻐하셔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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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손’동아리는 앞으로도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가정 위문 봉사, 알뜰시장 개최, 지역사회 복지시설 위문 봉사 등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