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의 자유한국당 공천자 48명과 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된 48명의 후보는 박영문 당협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대신한 배지를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후보, 당원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더욱 단합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는 배지를 받기 위해 단상에 오르기 전 대회장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큰절을 올리며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후보자 모두가 필승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 시민경제 발전을 실현하는 역사적 전환기라 밝히고 다 함께 승리를 다짐, 필승하자고 힘주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