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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자유한국당, 군위군 비례대표 공천 확정

admin 기자 입력 2018.05.17 10:09 수정 2018.05.17 10:09

1번 오분이
2번 박정애

↑↑ 오분이 후보, 박정애 후보
ⓒ N군위신문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군위군 비례대표 △1번 오분이(자유한국당 군위군여성당협 여성위원장) △2번 박정애(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가 공천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15일 오후 제23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도내 일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날 경북도당은 23차 공관위원회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6명을 단수추천에 내정한데 이어 기초의원 46명을 단수 추천 의결했다.

기초의원 군위군비례대표에 △1번 오분이 △2번 박정애를 단수추천에 내정했다.
오분이 후보는 이번 공천에 대한 선거출전을 시작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위를 만들어 진정한 주권자인 군민을 제대로 받들겠다”며 “군위만을 생각하고 오로지 군위만을 위해 일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동행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으로 자유한국당 공천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확고한 뜻을 피력했다.

한편 비례대표 1번 오분이 후보는 군위군 우보면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오분이 후보는 꽃꽂이화다연 원장으로 여성들의 여가선용, 취미생활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꽃꽂이 강사 등 활동하였으며 군위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경상북도 자연사랑연합회 군위군지회장,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군위군당협 여성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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