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위군향우회은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부페에서 집행부를 비롯 읍·면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재경군위군향우회 이종철 회장과 서성도 청년회장, 김문가 산악회장, 김영구·장경환 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용섭 사무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향우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궁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종철 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5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리는 재경군위군향우회 제52차 정기총회 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이날 행사 사전준비와 행운권, 선물, 각 기수단 및 읍·면 향우인 자리 배치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총무단 단장인 김용섭 사무차장을 비롯 △신영숙 총무 △김영구·장경환 홍보이사 △홍헌수 사무총장 △서성도 청년회장 △김문가 산악회장 △도귀자·장병제 의흥총무 △홍명순 부계총무 △장병호·이명순 산성총무 △박영진 우보총무 △김병서 군위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