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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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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생활터 접근사업 사업공모에서 효령면 고곡1리가 선정되어 지역주민의 암에 대한 인식과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암 예방 수칙 실천 및 국가 암 조기검진, 건강한 식생활 실천 등 생활화하기 위한 생활터 단위 암 예방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는 50~69 주민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암 예방 강좌를 개최하며, 개인별 체 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암 예방 수칙 실천을 돕고자 한다.
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고,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 스스로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인 암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며,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주민들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과 암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문의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4-380-7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