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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백송그룹 회장(66·사진)이 경북체육회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체육회가 지난 5월18일 경북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4차 이사회를 열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서를 제출한 최억만 상임부회장 후임으로 김하영 신임 상임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또 이날 사임한 최억만 전 상임부회장은 고문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신임 김하영 상임 부회장은 현재 백송그룹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경북체육회 부회장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임 김하영 경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경북체육의 발전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이사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기력향상위원회 규정개정과 학교체육위원회 규정개정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