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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의원 선거 11명 후보 등록…최고 “격전지” 부상

admin 기자 입력 2018.05.31 22:15 수정 2018.05.31 10:15

가 선거구 5명
나 선거구 6명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군위군지역 군의원 후보에 11명이 등록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 5명,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6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첫날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등록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구도가 잡히면서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은 보다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 후보자별 가선거구 △기호2-가 자유한국당 김화섭 후보 △기호2-나 자유한국당 박운표 후보 △기호2-다 자유한국당 홍복순 후보 △기호6번 무소속 김정애 후보 △기호7번 무소속 이우석 후보이며, 나선거구 △기호2-가 자유한국당 심칠 후보 △기호2-나 자유한국당 박복태 후보 △기호2-다 자유한국당 박수현 후보 △기호6번 무소속 박장권 후보 △기호7번 무소속 이연백 후보 △기호8번 무소속 김제현 후보 이다.

이와관련 후보자 등록이 지난 이후에는 지난 5월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6월1일 선거인명부확정, 8일과 9일 사전투표, 13일 투표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군위지역은 이미 이번 지방선거의 최고 “격전지”가 됐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접어들수록 군위군민 전체가 지방선거에 시선을 끌게 됐다.
후보들은 저마다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군위미래를 만들겠다”
또 “경쟁하며 협력하는 정치풍토를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군위군 유권자수(2018년 5월 22일 현재)는 △군위읍 7,617명 △소보면 2,338명 △효령면 3,746명 △부계면 1,890명 △우보면 2,145명 △의흥면 2,484명 △산성면 1,237명 △고로면 1,314명 등 총 22,7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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