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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서성도 단장 공로패·사공화열 대표, 감사패 등 받아

admin 기자 입력 2018.05.31 23:20 수정 2018.05.31 11:20

재경군위군향우회, 향우회 발전에 공헌한 군위인에 상 수여

지난 5월 25일 열린 ‘제52차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서성도 재경 군위복나눔봉사단 단장과 군위신문 사공화열 대표가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이종철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향우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서성도 재경 군위복나눔봉사단 단장에게 공로패를, 사공화열 군위신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간 공로를 치하했다.

서성도 단장은 재경 군위복나눔봉사단 창립 멤버이자 지난 2012년부터 단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재경 군위복나눔봉사단은 매월 1회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요양원 위문 봉사, 독거노인 연탄 지원을 비롯 다문화가정과 지체장애인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군위교육발전기금 기탁,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을 실천하며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서 단장은 또 재경군위군향우회 청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기획하는 리더의 실천 봉사’로서 단순 친목모임을 발전시켜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시켜왔다.

이러한 서성도 단장의 봉사활동은 향우인들의 단합과 애향심의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며 재경 커뮤니티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다.

이에 지난 2017년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상을 수상했다.

평소 “봉사를 통해 행복감을 찾는다”고 말하는 서성도 단장은 참봉사자이자 배려심이 강한 자랑스러운 군위인으로 내외 출향인의 자랑이자 모범이 되고 있다.

사공화열 대표는 지난 1995년 10월 5일 군위신문을 창간해 23년 여간 정도 언론으로서의 길을 걸으며 지역발전과 군위인의 위상 제고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금까지 단 1회도 빠지지 않고 월 2~3회 신문을 발행하며 군위군과 군의회의 정책을 소개하고 평가하며 군위군민과 출향인의 삶을 듣고 기록하는 등 군위군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처럼 군위군민과 출향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중한 군위의 가치창조를 위한 유용하고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군위인의 성실한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공화열 대표는 “지역 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다. 언론을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표현하는데, 지역 언론은 지역을 바라보는 거울이다”라며 매월 군위군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신문 제작에 임하고 있다.

현재 군위지역 신문사 가운데 발행부수 1위, 신뢰도 1위를 차지하며 군위의 대표신문의 지위와 영광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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