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금곡 전기식)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천 김상숙)은 지난달 24일 군위축협 대회의실에서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금곡 전기식 군위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합동주회를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양 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천 김상숙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에 대한 감사와 이번 합동주회가 참석한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이 함께한 2017-18년도 사업 동영상 시청의 시간은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합동주회의 목적은 클럽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함으로써,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