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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署, 첨단 전파탐지장비 활용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admin 기자 입력 2018.06.02 22:25 수정 2018.06.02 10:25

ⓒ N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지난달 31일 군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등 여성범죄 취약장소에 대하여 첨단 전파탐지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경찰에서는 최근 성·가정·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등 범죄 근절을 위해「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5월21일~6월20일 1개월간 체육공원 공중화장실, 수영장 탈의실,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몰래카메라 등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을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여 여성들이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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