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중·고등학교(교장 지기룡)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 본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 권세원 해군대령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군인의 길이란 주제로 전문직업인 군인초청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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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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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원 대령은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북한의 끊임없는 군사도발을 예로 들며 국가와 국가수호에 대한 경각심을 학생들에게 불러 일으켜 주었다. 또한 해군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로 바다에서 미래의 꿈을 펼치자고 강조하며, 풍부한 경험과 현장감 넘치는 지식과 정보로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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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학생들은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해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직업군인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