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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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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권한대행 신순식)은 2019년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순식 부군수와 담당부서장이 직접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당면한 현안 사업인 효율적인 물관리와 지방상수도 관로 체계 및 운영에 획기적 개선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고로면 지방상수도 관로사업, 중앙선폐철로 관광자원화 사업 등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군은 국정기조와 지역여건에 부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8년만에 채무 100억원을 모두갚은 군위군은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10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단계별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군위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예산부족이 걸림돌이 돼 주요사업들이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