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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6.13지방선거 지역일꾼 뽑는날

admin 기자 입력 2018.06.14 14:47 수정 2018.06.14 02:47

군위군수, 도의원, 군의원 16명 후보자 투표

군위군 지역 4년간 참 일꾼을 가리는 6.13지방선거가 끝났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12일 자정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치고 13일 오전 6시부터 군위군 18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다.
ⓒ N군위신문

이번 선거에서는 경상북도지사 1명, 경상북도교육감 1명, 군위군수 1명, 도의원 1명, 군의원 6명을 각각 선출했다.

개표는 오후 6시 투표 마감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진 후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밤 9시부터 10시께 당선 윤곽이 대부분 들어났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교통이 불편한 지역 유권자와 장애인들에 대한 차량운행을 비롯해 투표편의제공 등 유권자들이 투표하는데 불폄함이 없도록 만반의 채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위군 유권자들은 투표용지 6장을 투표하여 투표함에 넣었다.
한편 군위군수 후보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김영만 후보는 13일 오전 9시께 군위읍 제1투표소(군위초등학교)에서 부인 박인순 여사와 같이 투표를 하고 투표소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 N군위신문

또 기호 6번 무소속 홍진규 후보는 13일 오전 9시께 부계면 제2투표소(구. 대율초등학교강당)에서 부인 정혜란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투표소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기호 7번 무소속 장욱 후보는 13일 오전 7시30분께 군위읍 제2투표소(구. 대한노인회군위군지회 회관 회의실)에서 윤미애 여사와 함께 투표를하고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소중한 권리 행사에 참여한 유권자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도의원 후보들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박창석 후보는 오전 6시30분 의흥면 제1투표소(의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부인 김옥자 여사와 함께 투표를 했으며 기호 6번 무소속 김휘찬 후보는 오전 9시30분께 군위읍 제1투표소(군위초등학교)에서 부인 장순연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또 박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김화섭·박운표·홍복순 후보와 무소속 이우석·김정애 후보,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심칠·박복태·박수현 후보와, 무소속 박장권·이연백·김제현 후보도 각각 지역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그리고 투표소 종사원들을 격려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러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과 인사는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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