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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군위초, ‘꼼지와 왕 콧구멍’ 관람

admin 기자 입력 2018.06.15 11:27 수정 2018.06.15 11:27

찾아가는 인형극

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12일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꼼지와 왕 콧구멍’ 인형극을 관람했다.
ⓒ N군위신문

이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군위도서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독서교육 방법으로 ‘꼼지와 왕 콧구멍’ 인형극을 통해 지혜의 소중함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실감나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함은 물론 책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 읽게 하는 동기유발의 기회를 가지게 했다.

이날 인형극을 관람한 4학년 학생은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하는 것 보다 앞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 N군위신문

한편, 박미애 교장은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삼국유사 군위도서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그리고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텔레비전이나 게임을 하는 것 보다 독서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재미있고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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