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18 오전 7시50분부터 8시40분까지, 군위초등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서 군청, 교육청, 군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개 기관·협력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생 대상 무단횡단금지와 길을 건널 때 반드시 ‘차를 보고 건너기’ 등 교통안전 주의사항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운전자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 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창록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더불어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