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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admin 기자 입력 2018.06.20 10:04 수정 2018.06.20 10:04

ⓒ N군위신문

군위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6월 14일, 15일 군위읍, 부계면 2개 지역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

다량의 농작물을 식재하는 농가 중 수확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하여 군위읍에서 마늘수확을 도왔으며, 부계면을 찾아 양파 캐기와 이송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계면 농가에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줘 수월하게 작업을 마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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