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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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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통장유지 및 빈곤층 조기 탈피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군위지역자활센터 교육실에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홍석규 강사를 초빙하여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다양한 연금 제도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효율적인 지출 계획을 짜 노후대비는 물론 자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가장 이상적인 복지는 일을 통한 복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더욱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성공적으로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제반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10만원)을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3년 만기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이는 생계․의료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입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Ⅱ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으로 구분된다.
가입 신청 접수는 읍·면사무소에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