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자치행정

군위군, 태풍 ‘쁘라삐룬’ 북상 대책회의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18.07.02 15:12 수정 2018.07.02 03:12

ⓒ N군위신문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장마전선과 병행해 제7호 태풍‘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2일 오전 군청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N군위신문

군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태풍의 이동경로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설별 관리자의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 N군위신문

태풍에 대비해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도 강화하고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이물질을 제거하여 침수를 예방하는 한편 건설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통제 등의 사전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피해예방을 위해 수방자재와 장비도 읍·면에 전진 배치했다.
ⓒ N군위신문

김영만 군위군수는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피해 발생 즉시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줄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