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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순식 부군수가 국비지원예산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과장 류형선)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지원요청을 하고 있다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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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5월, 6월에 이어 지난 7월 9일 신순식 부군수와 실·과장들이 정부예산의 컨트롤 타워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군위군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될 주요현안사업인 부계~의흥 테마도로개설외 11건 등에 대하여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에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국정기조인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여건에 부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년도 채무 100억원을 모두 갚은 군위군은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1,000억원을 모두 확보 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 등 인적네트워크 활용하여 단계별 선제적으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군위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