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여름철(7~8월)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다발 지 및 위험도로변 군위읍 금구리 등 경로당 18개소를 찾아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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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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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은 노인 비중이 36.7%로 높고,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 사망사고 비중이 해마다 증가 하고 있어 교통준법과 안전의식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에따라 군위경찰서에서는 실감나는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사고종류별 예방 방안을 공유함으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현장 주민의견 청취를 통한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등 선제적 현장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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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록 경찰서장은 특히, 교통약자 대상 체감도 높은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안전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