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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합동 어울림 캠프

admin 기자 입력 2018.07.26 10:14 수정 2018.07.26 10:14

여. 우. 비.(여기서 우리 함께 비상하자) 캠프 운영

ⓒ N군위신문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군청, 군위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32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합동 어울림 프로그램(여.우.비.:여기서 우리 함께 비상하자)을 운영했다.

이번 ‘여.우.비.’ 합동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생상담 지원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생활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정서적 갈등과 스트레스 문제, 교우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수용과 탐색, 표현으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연극치료, 자신만의 에너지 발산을 돕는 레크레이션, 미니올림픽 등 타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의사소통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존감이 향상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들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기관과 함께 하는 특성화 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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