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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바다탐사로 해양전문가 꿈 ‘쑥쑥’

admin 기자 입력 2018.08.19 19:33 수정 2018.08.19 07:33

군위교육지원청 영재캠프, 영덕 청소년해양센터 진행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초·중학교 영재학생과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2018 군위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 N군위신문

이번 영재캠프는 ‘발상·도전·탐구! 2018 군위 영재캠프 해양 체험으로 미래 융합 리더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과학-생존수영, 해양과학-마임크라임씬, 바다탐사-선박항해, 심해탐사’라는 3개의 주제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해양과학, 바다탐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친수 활동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과 해양사고와 해상범죄 주제로 단서 조합을 통한 추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처음에 어렵게 느껴졌던 과제도 서로 도와가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뿌듯함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 N군위신문

한편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원장은 “발상·도전·탐구하는 영재 학생들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호연지기의 마음으로 자연과 사람을 보듬으며 미래에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가 될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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