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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3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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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문화콘텐츠를 군위군 미래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전문 운영조직을 하루 빨리 설립하여, 문화가 있는 도시 군위로 만들 것”이라 설립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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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6월 시작한 이번 용역은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군위군 내 대규모 문화관광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 있는 조직운영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행되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 이후 조례제정, 도 설립협의, 설립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 설립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