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은 지난 14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하여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방짜유기 박물관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는 생활안전, 지하철안전, 산악안전, 지진체험 다양한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진·화재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화재가 일어났을 때 등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요령을 알아봤다.

체험영역별로 실제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되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전체험학습을 가졌다.

방짜유기 박물관은 그릇과 같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악기도 전시되어 있다.
징은 장인이 수천번 이상 두들겨서 만들어야 소리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힘들게 만들어 졌으며, 방짜유기에 대한 설명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모형을 자세하게 표현해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다.

징, 괭과리 자바라등 악기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직접 악기를 두드리고 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