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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일반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

admin 기자 입력 2018.10.25 19:30 수정 2018.10.25 07:30

박금희 발레단과 함께하는

군위군은 문화가있는날 공연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를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공연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화가 있는 날’에 오페라, 합창, 무용 장르를 일반 국민이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설, 인문학, 신기술 등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공연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예술여행 더하기'사업의 선정된 작품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 3개 문예회관이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초빙교수인 박금희 교수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파 드 캬트르’, ‘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등 발레의 중요 하이라이트 부분을 해설과 함께하여 발레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분들도 쉽고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는 지난 9월 29일 성주를 시작으로, 11월 1일 군위, 11월 30일 영덕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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