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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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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건이 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신순식 위원장(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11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설립 타당성 용역결과(적정)와 지역문화 및 관광 진흥의 필요성에 일치된 의견으로 의결했다.
한편, 군은 내년 7월 출범예정인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로 대표되는 군위군 문화관광의 컨트롤타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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