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1인 1악기 및 학생축제의 일환으로 ‘2018 군위교육 Happy Festival’을 개최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번 발표회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과 학교 폭력 예방 교육’실현을 목표로 내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18 군위교육 Happy Festival’은 군위초등학교와 군위중학교의 식전행사인 오케스트라 무대를 시작으로 초·중 13팀이 참가하여 한 해 동안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익힌 악기연주, 합창, 댄스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초·중학교 학교별 특색 교육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
|
ⓒ N군위신문 |
|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악기를 자신있게 연주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고 친구관계도 좋아졌다”라고 했다.
또한 학교별 특색 교육 활동은 아이들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하여 편성된 독특한 그 학교만의 교육과정이었고, 이런 교육을 통해 즐거운 학교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음악은 우리 정서에 영향을 주는 미묘한 예술이며 정서와 인성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앞으로 예술 동아리, 1인 1악기, 지역연계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마음을 채우는 채움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했다.
|
|
|
ⓒ N군위신문 |
|
또한 학부모들에게 군위교육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하는 교육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