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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

admin 기자 입력 2018.12.12 13:50 수정 2018.12.12 01:5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최규종)에서 지난 11일 오전 10시 40분에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교직원,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을 개최했다.
ⓒ N군위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최규종 회장은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을 통하여 학생 여러분들은 오늘 강연에서 통일이와 함께 북한 여행을 하면서 북한의 유명한 장소와 변화된 모습도 보고, 듣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 하면 좋은 이유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번쯤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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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강사 이소연 강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통일이의 2박 3일 북한 여행기’라는 주제로 통일이와 함께 평양관광, 금강산등 북한을 여행하면서 북한의 유명한 곳을 둘러보고 소학교라는 곳에 가서 북한과 남한의 다른 학교 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통일 이후 경제, 사회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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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실을 통하여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일은 통일을 나의 일로 생각하고 북한을 바로 알기와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 참가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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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통일 퀴즈 이벤트, 통일 4행시 시간을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 학생들이 평화통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통일 4행시 수상자 중 김도연 학생은 (통일행복) “통일이 꿈이에요 일방적인 통일이 아니라 함께 이루어 가는 통일 행복한 마음으로 복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통일 4행시를 지어 함께 통일을 이루어가자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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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공감사업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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