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자치행정

김영만 군수, 삼국유사군위야구장 방문

admin 기자 입력 2019.01.18 22:57 수정 2019.01.18 10:57

평택 청담중 야구부 격려

김영만 군수는 18일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중인 청담중학교(경기도 평택시) 이호근 감독을 비롯한 야구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의 삼국유사 고장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훈련 기간 중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기량을 한껏 끌어올려 가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난 2015년 4월 10일 창단한 청담중 야구부는 경기도 내 중학교 21번째 야구팀이자 평택 남부 최초의 엘리트 야구팀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유치가 숙박·외식·관광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은 인조잔디정규구장 1면, 심판실, 기록실 등 모든 시설을 완벽히 갖추어 2018년 개장 후 야구동호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