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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군위농약종묘사, 영농교육 열기 ‘후끈’

admin 기자 입력 2019.03.03 21:50 수정 2019.03.03 09:50

군위농약종묘사(대표 박윤수)에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농교육이 큰 호응을 받았다.
ⓒ N군위신문

군위농약종묘사는 지난 2월11일 부계면 소재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영농교육에는 사과재배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같은달 15일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영농교육에는 자두재배 농업인 농가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열의를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는 동방아그로 서동권 팀장과 대유화학㈜ 이재현 연구원을 초빙하여 자두시비개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군에서는 560농가 200ha에서 자두를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32여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편 군위농약종묘에서는 매년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을 농업인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윤수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농업인이 작년보다 더 나은 영농설계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영농교육 실시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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