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이해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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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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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 대한민국 1교시 ‘해피 투게더-공감교실’을 시청하였으며, 1~2학년 학생들은 ‘모두하나’ 라는 주제로 사행시 짓기에 참가하였고, 3~6학년 학생들은 방송 소감문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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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 안내장- 섣부른 오해는 싫어요!’를 발송하였다. 그리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한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애이해교육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에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는데, 편견을 버리고 그 친구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