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사랑의 교육가족 약 30여명은 지난 4일 스포츠로 행복한 나들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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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로 구성된 사랑의 가족이 도시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대구 아쿠아리움과 삼성과 NC의 야간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가족간의 화합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야간 야구 경기 관람은 교육가족 모두가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있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나 학생들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의 야구장 체험이라며 즐겁게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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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구 경기장 전광판에 뜨는 ‘환영합니다, 우보초등학교 전교생 관람’이라는 문구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이번 체험은 평소 가족 나들이가 힘든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참가하는 행사로 진행,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때 최고의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