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9년 7월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인사에 승진 33명, 직무대리 1명이고, 전보 27명, 신규1명 등 62명이며, 승진은 4급(서기관)1명, 5급(사무관)1명, 5급(사무관) 직무대리 1명, 6급 3명, 7급 7명, 8급 21명이고 전보는 6급 13명, 7급이하 14명, 신규1명이 배치됐다.

이에따라 노준석 군위읍장이 4급(서기관)으로 승진되고, 차옥선 우보면장(직무대리)이 5급(사무관) 승진되었으며 총무과 6급 김동렬 씨가 5급(사무관 직무대리)승진 발령됐다.

이들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으로 동료 간에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이번 군위군 인사의 특징은 민선 7기 1주년, ‘도약하는 군위, 새로운 변화 혁신의 성공을 거두겠다’라는 각오와 군위 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지원부서 인력을 보강 배치했다.

또 주무과 인력을 배치하던 기준의 틀을 탈피하여 현장 중심에 유능한 인력을 배치하는 변화와 개혁을 시도했다.

따라서 승진 인사는 여성, 복지, 기술직 등 주요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을 뒷받침해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과 지도력을 겸비하는 자를 승진·발탁했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연공서열과 주무과 위주의 관계를 탈피하고 성과와 일 중 심의 인사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에서 우대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군정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인사 발령>

【4급 승진】
△군위읍장 노준석

【5급 승진】
△우보면장 차옥선

【직무대리】
△농정과장(직무대리) 김동렬
【6급 승진】
△총무과 권기욱
△경제과 권창범
△농정과 김지원

【7급 승진】
△기획감사실 이유정
△산성면 김현석
△재무과 김효정
△군위읍 이화정
△농정과 최명진
△환경위생과 박선희
△안전건설과 우용균

【8급 승진】
△기획감사실 임주연
△주민복지실 양진선
△총무과 신병식
△총무과 남혜리
△재무과 김미현
△경제과 박형석
△환경위생과 이이슬
△도시새마을과 황성희
△부계면 배진철
△총무과 노대근
△주민복지실 정유진
△주민복지실 김재경
△맑은물사업소 서봉열
△농정과 곽종섭
△산림축산과 박천수
△산림축산과 심소영
△환경위생과 이슬기
△보건소 서수진
△환경위생과 남정임
△환경위생과 이현진
△문화관광과 임주영

【6급 전보】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이정하
△총무과 박동락
△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 김중석
△재무과 재산관리담당 배종열
△농정과 친환경농업담당 김병석
△보건소 의약담당 심경희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담당 이성혜
△맑은물사업소 정수시설담당 김승환
△군위읍 건설담당 민성훈
△부계면 부면장 김성지
△부계면 민원담당 김상호
△우보면 민원담당 김영수
△의흥면 손진두

【7급이하 전보】
△주민복지실 신현주
△문화관광과 이상화
△농정과 박무덕
△도시새마을과 이명희
△도시새마을과 김동주
△도시새마을과 윤종철
△보건소 김진란
△농업기술센터 이정희
△맑은물사업소 김의훈
△삼국유사사업소 김대겸
△군위읍 노채은
△군위읍 장 훈
△군위읍 이규동
△산성면 박소령

【신규】
△주민복지실 강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