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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
ⓒ N군위신문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성하고 넉넉함이 묻어나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훈훈한 정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오고가는 거리에서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담은 군민들의 염원의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군위군은 소멸위기의 작은 시골에서 세계속의 공항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 한고비가 남았습니다.
군민들이 희망하는 후보지에 성공하는 통합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여느 때 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인 만큼 일찍 찾아온 반가운 친지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새롭게 비상하는 군위군의 도약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