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천일, 이하 군위JC)는 지난 12월 11일 군위JC 회의실에서 ‘제134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2020년 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군위JC 회장에 김상혁 씨가 당선됐다.
2020년 군위JC 김상혁 회장은 “먼저 당선의 영광보다는 조직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 “군위JC의 금자탑에 흠이 되지 않도록 소통과 단합 속에 회원 모두 함께하는 군위JC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확충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2020년 신임 회장단은 김상혁 회장 당선자를 비롯 상임부회장 박효일, 내무부회장 박영환, 감사 김양수·박인호 씨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2020년 군위JC 회장단 및 임원 선출의 공정한 선거를 위해 김상훈 선거관리위원장, 이재우·김동우·박대규·박준걸 선거관리위원이 노력했다.

김상훈 선거관리위원장은 “선배님들과 회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군위JC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출되는 2020년 회장단을 중심으로 훌륭하게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