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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차단

admin 기자 입력 2020.01.23 00:45 수정 2020.01.23 12:45

군위군 보건소 설·명절 비상대책반 가동

군위군(보건소장 김명이)은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하여, 지역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우려에 따라 발 빠르게 확산 방지대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설·명절 비상당번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구축을 통하여 의심환자가 발생 할 시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에 대하여 즉각 가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위를 찾는 내방객 또는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많은 인구이동 등을 대비하여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감염병담당 이희주는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설치,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사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예방과 조기발견,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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