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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한밤청정미나리 본격 출하

admin 기자 입력 2020.02.18 22:30 수정 2020.02.18 10:30

무농약으로 키운 군위 팔공산 한밤미나리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 N군위신문

물맑고 공기 좋은 군위 팔공산 자락에서 3개 작목반 10여명 회원이 정성 것 키워낸 팔공산 한밤 청정미라니는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생채로 먹는 군위 한밤미나리의 특성상 안전을 위해 클로렐라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재배로 무농약인증을 받는 등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제철을 맞은 팔공산 한밤 청정미나리를 택배주문이나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군위 부계면 일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코로나19’가 걱정된다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2㎏이상이면 택배주문도 가능하니 이제 집에서도 싱싱한 미나리를 즐길 수 있다.

윤현태 군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위팔공산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청정미나리”라면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체절 미나리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칼륨 성분이 중금속 축적을 막고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큰 효과가 있는 것을 알려져 있다.(문의: 부계 신향숙씨 010-2528-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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