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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공무원 소속 부서 폐쇄

admin 기자 입력 2020.02.26 20:20 수정 2020.02.26 08:20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A직원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26일 오후 1시 부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폐쇄기간 3일)

A직원 가족(부인)은 지난 25일 오후 6시 확진을 통보받았으며, 해당 직원은 당일 자가격리(대구) 되었다.

A직원은 25일 가족의 확진 판정전까지 근무했으며, 이에 따라 안전관리과 소속 직원14명(공무원13, 공익근무1)은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조치되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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