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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잇따라

admin 기자 입력 2020.04.20 17:09 수정 2020.04.20 05:09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에 코로나 19 극복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박대현)에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6일 경북공동모금회에 2,950천원을 기탁했다.

재경향우회원들은 매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서 각종 행사 시 참석 및 후원, 의견 개진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군위군 효령면 소재 ㈜범서토건을 운영하면서 중구1리 리장을 맡아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익 이장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의 아픔을 다 함께 나누고자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으로 배분되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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